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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Game Dev Story


요즘 엄청 빠져있던 게임. KAIRO 에서 나온 게임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다. 앱스토어 순위에서 항상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게임이다. 그제는 GP Story 가 50% 세일하고 있어서 바로 질러 버렸다. 게임 소개를 하자면 복잡한 건 없고 게임 회사를 운영하면서 게임 판매량을 높이고 그랑프리 타는 것. 거기에 자사의 게임기를 개발하면 된다. 20년간 운영하면서 수집한 판매량과 각종 상들이 기록에 저장된다. 정식판은 영문판이고 한글패치를 받아서 할 수도 있지만 모르는 단어 몇개 사전 찾아가 보면서 하면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 반복반복이다. ㅋㅋ

허접한 공략이라면 처음에 직원을 싸게 뽑아서 트레이닝을 시켰다. 애니메이션이 가성비가 좋은 것 같다. 초반에는 게임 만드는 거 아래에 있는 수주 버튼을 눌러서 직원 능력에 맞게 일을 시키고 돈 벌면 트레이닝시키고를 반복했다. 너무 오래 시간 끌면 안되니까 3년이 되기 전에 게임을 만들어서 돈을 벌기 시작했다. 게임 만들기 시작하면 계속 게임을 만들어야 된다고 하는데 나는 리서치 자료 모으려고 수주도 비싼거 위주로 받아서 해나갔다. 이후부터는 좀 노가다. 돈이 모이면 좋은 직원 사는걸로 올인하고 직원이 모였다 싶으면 게임 개발해 나간다. 중후반 이후부터는 모아놨던 평점 높은 게임들의 후속작들을 쏟아냈다. 이때 그랑프리 획득이 가능하다. 이후부터는 게임기 개발해서 엄청난 돈을 벌기 시작하고 운에 맡기는 수밖에 없는 것 같다. 

현재 등수 33890 등 ㅋㅋ 나도 1억개 판매 해 볼 수 있으면 좋겠다. 도대체 어떻게 만들고 팔아야 되는 거냥. 지금 최고 기록은 2500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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